Jumat, 30 Agustus 2019

닌텐도 스위치용 '디즈니 썸썸 페스티벌' 한국어판 10월 10일 발매 - 인벤

자료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재팬과의 라이선스 계약에 기반하여 Nintendo Switch™용 소프트 ‘디즈니 썸썸 페스티벌’(한국어판)을 2019년 10월 10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 ‘디즈니 썸썸 페스티벌’(한국어판) 특징

장난감 가게를 무대로 한 귀여운 ‘디즈니 썸썸’ 캐릭터들의 컬링, 하키, 슈팅 등 다양한 파티 게임과 친숙한 퍼즐 게임이 포함된다. 파티 게임에서는 최대 4명까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며, 온라인 접속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퍼즐 게임은 Nintendo Switch™의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임 최초로 온라인 대전에 대응한다.

또한 Nintendo Switch™용 ‘디즈니 썸썸 페스티벌’(한국어판)에는 100가지 이상의 귀여운 썸들과 본 작품만의 오리지널 썸인 페스티벌 의상을 입은 ‘페스티벌 썸’이 등장한다. 마음에 드는 썸을 선택하여 다채로운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Nintendo Switch™용 ‘디즈니 썸썸 페스티벌’(한국어판) 오리지널 ‘페스티벌 썸’> Nintendo Switch™용 ‘디즈니 썸썸 페스티벌’(한국어판)의 발매일 발표를 기념하여 제3차 공식 PV가 공개되었다. 본 작품은 2019년 10월 10일 발매되며, 한국어는 발매 당일 패치를 통해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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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26321

2019-08-30 07:54:2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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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s, 29 Agustus 2019

PS4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1월 16일(목) 정식 발매 결정 - 알럽피씨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주식회사 세가게임스는 용과 같이시리즈의 최신작 PlayStation 4 전용 소프트웨어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이하 용과 같이 7)을 오는 2020116()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는 ‘Shinichi Tsutsumi’, ‘Ken Yasuda’, ‘Kiichi Nakai’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패키지판, 다운로드판 공통 특전으로, 게임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장비 아이템인 마지마 건설 장비 세트 프로덕트 코드를 동봉한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인 용과 같이 7는 드라마틱 RPG 장르이다. 새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새로운 무대인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에서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뜨거운 인간 드라마를 체험할 수 있다.

지금까지 없었던 규모의 무대, 싸움 액션과 RPG 커맨드 선택 시스템이 융합한 라이브 커맨드 RPG 배틀등 시리즈 15주년에 걸 맞는 볼륨과 혁신적인 진화를 이룩했다.

 

등장인물 소개

 

카스가 이치반

출연: Kazuhiro Nakaya

전 동성회 아라카와조 조직원.

친아버지처럼 따르던 아라카와조의 조장 아라카와 마스미의 부탁을 받아들여, 살인을 저지른 선배 사와시로를 대신해 출두한다. 그 후, 18년간의 징역살이를 마치고 출소. 출소 후, 동성회가 괴멸하고 간사이의 오미연합이 카무로쵸를 장악했으며, 그 이면에 아라카와 마스미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진의를 직접 파악하고자 아라카와 마스미를 만나러 간다.

 

사와시로 죠

출연: Shinichi Tsutsumi

8대 오미연합 직계 아라카와조 서열 2.

동성회 시절부터 아라카와를 보좌한 무투파 야쿠자. 카스가 이치반을 싫어하며, 18년이란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혐오감은 변함이 없다. 아라카와가 오미연합의 서열 2위 대행이 된 후부터는, 오미연합 직계 간부 클래스와 동등한 권력을 가지게 됐다.

 

 

난바

출연: Ken Yasuda

전직 간호사인 노숙자. 본인의 이야기기로는 병원의 약을 몰래 빼돌렸다가 간호사 면허를 박탈당했다고 한다. 아라카와에게 총을 맞아 의식을 잃었던 카스가 이치반을 구해준 이후, 카스가의 생명의 은인이 되어 함께 행동한다.

 

 

 

아라카와 마스미

출연: Kiichi Nakai

8대 오미연합 서열 2위 대행 직계 아라카와조 조장.

과거에는 동성회 3차 단체의 조장이었지만, 경시청이 카무로쵸 3K 작전을 실시할 때 동성회의 내부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배반으로 인해 동성회는 괴멸하고 오미연합이 카무로쵸에 진출한다. 그 공적을 인정받아, 현재 투옥 중인 서열 2위의 대행으로서 일본 최대 조직을 움직이는 실력자.

 

 

초회 특전

DLC 장비 아이템 마지마 건설 세트 프로덕트 코드

게임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장비 아이템 마지마 건설 견본 배트’(카스가 이치반 전용 무기)마지마 건설 헬멧’(머리 무기, 전 캐릭터 사용 가능)을 입수할 수 있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어른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작품이란 콘셉트로 2005년에 탄생. 사랑, 의리, 배신…… 거대 환락가에서 사는 뜨거운 사나이들의 삶을 그렸다. 지금까지 게임이 다루지 않았던 리얼한 현대 일본을 재현하며, 누계 출하 1,200만 장을 넘는 인기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제품 정보

타이틀명 :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
플랫폼 : PlayStation 4
발매일 : 2020116일 발매
언어 : 한국어 자막일본어 음성
장르 : 드라마틱 RPG
플레이 인원 : 1
이용 등급 : 심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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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9 09:04:3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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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용과 같이 최신작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2020년 발매 예정 - 디스이즈게임

[자료제공: 세가]

주식회사 세가게임스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 PlayStation®4 전용 소프트웨어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이하 <용과 같이7>)을 2020년 1월 16일(목)에 발매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Shinichi Tsutsumi, Ken Yasuda, Kiichi Nakai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패키지판, 다운로드판 공통 특전으로, 게임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장비 아이템인 '마지마 건설 장비 세트 프로덕트 코드'를 동봉한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인 <용과 같이7>는 드라마틱 RPG입니다. 새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새로운 무대인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에서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뜨거운 인간 드라마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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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9 08:20:0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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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슬비전코리아, HIS 라데온 RX 5700 시리즈 IceQ X2 모델들 출시 - 보드나라 (Bodnara)

(주)엑슬비젼 코리아(대표 고상용)는 AMD 최신 RDNA 아키텍처가 탑재된 나비(NAVI) GPU 기반 차세대 그래픽카드 HIS 라데온 RX 5700 시리즈의 IceQ 버전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HIS 라데온 IceQ X2 5700 시리즈는 AMD의 새로운 아키텍처인 RDNA 기반의 GPU (코드명 NAVI)로, 최신 7nm 공정의 제품이다. 더불어 GDDR6 메모리와 함께 PCIe 3.0 대비 월등히 빨라진 전송속도의 PCIe 4.0 인터페이스 지원 및 별도의 게이밍 클럭을 지원하며 더욱 선명한 모니터 화면출력을 위한 피델리티FX 기술과 다양한 최신의 AMD 라데온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HIS 라데온 RX 5700 XT IceQ X2 OC D6 8GB 제품은 2560개의 스트림프로세서와 256비트 GDDR6 8GB 메모리를 기반으로 14,000MHz의 메모리 클럭과 더불어 무려 1,980MHz에 달하는 부스트 클럭이 기본 적용되어 있어 각 사용자의 개성에 맞는 게이밍 환경 구성과 동영상 재생 및 보다 다양하고 정교한 전문적인 비주얼 제작 애플리케이션들을 좀 더 손쉽게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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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57247

2019-08-29 08:0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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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우주] 해왕성 탐사 30주년…향후 30년 내 두번째 우주선 보낸다 - 나우뉴스

▲ 보이저 2호가 촬영한 해왕성. 출처=NASA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인 1989년 8월, 미 항공우주국(NASA)의 보이저 2호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해왕성과 그 위성들의 근접 영상을 촬영해 그해 10월까지 지구로 전송했다. 지금까지 우리가 보고 있는 해왕성의 모습은 이때 찍은 것이다. 비록 지구와 우주에 있는 망원경들이 계속 해왕성을 관측하고 있지만, 보이저 2호가 30년 전에 찍은 사진만큼 선명한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다. 이보다 더 상세한 관측을 원한다면 다시 해왕성으로 탐사선을 보내는 수밖에 없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30년 이내에 다시 해왕성에 탐사선을 보내 해왕성과 그 위성인 트리톤(Triton)을 관측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사실 NASA에서 계획한 해왕성 궤도선 임무(Neptune Orbiter mission)를 비롯해 몇 개의 탐사 계획이 있었지만, 한정된 예산에서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됐다. 하지만 NASA와 유럽우주국(ESA)의 과학자들은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해왕성 탐사 계획을 준비 중이다.

NASA의 트라이던트(Trident) 탐사선 계획은 특이하게도 해왕성보다 그 위성인 트리톤에 초점을 맞춘 탐사선이다. 트리톤은 태양계에서 7번째로 큰 위성으로 지름이 2710㎞에 달한다. 지구의 달보다 약간 작지만, 보이저 2호가 보내온 트리톤의 얼굴은 크레이터 투성이의 개성 없는 표면이 아니라 마치 멜론 껍질 같은 복잡한 표면이었다. 이 지형은 얼음 화산과 활발한 지각 활동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더해 보이저 2호는 옅은 대기도 발견했다. 과학자들이 트리톤에 해왕성 이상의 흥미를 보인 것도 당연하다.

▲ 보이저 2호가 촬영한 해왕성의 위성 트리톤. 출처=NASA

하지만 보이저 2호는 트리톤에서 4만㎞나 떨어진 지점을 빠르게 지나가면서 그 일부만 관측했을 뿐이다. 과학자들은 지난 30년간 보이저 2호가 트리톤의 일부만 찍은 사진을 보고 많은 사실을 밝혀냈지만, 이젠 한계가 있다. 트라이던트는 해왕성에 도달한 후 트리톤에 500㎞ 거리까지 근접해 트리톤의 대기와 활화산, 간헐천, 그리고 복잡한 지형을 관측할 것이다. 트라이던트는 트리톤 지각 아래 있을지도 모르는 액체 상태의 물과 유기물에 존재를 검증할 것이다. 발사 예정은 2026년이며 해왕성 도착 시기는 2038년이다.

한편 ESA는 해왕성과 동시에 보이저 2호 이후 누구도 찾아간 적이 없는 행성인 천왕성을 함께 탐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 번에 두 개의 탐사선을 발사해 하나는 해왕성을 탐사하고 다른 하나는 천왕성을 탐사한다는 복안이다. 오디누스(ODINUS·Origins, Dynamics, and Interiors of the Neptunian and Uranian Systems)라는 명칭의 이 탐사선은 2034년 발사 예정으로 실제 탐사는 2040년대 후반에 이뤄질 예정이다.

인류는 보이저 2호 덕분에 천왕성과 해왕성의 모습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는 인류의 태양계 탐사의 시작에 불과하다. 비록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과학자들은 언젠가 이 행성들에 다시 방문해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비밀을 밝혀내고 인류의 활동 범위를 태양계 가장자리까지 확장할 것이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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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829601009

2019-08-29 07:0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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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 28 Agustus 2019

“피해자가 왜” VS “방송 내용 문제”…BJ 박민정 사과, 각양각색 시선 - 베타뉴스

입력 : 2019-08-29 02:56:22

(사진=박민정 SNS)

BJ 박민정이 사과 했지만, 이를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하다.

28일 박민정이 이종현의 쪽지 공개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은 여전하다.

그는 자신의 결단으로 이종현이 그룹 활동 탈퇴까지 하는 등 일이 커지자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피해자가 사과할 필요가 없다며, 또 다른 사례를 막기 위한 그의 의도를 응원했다.

반면 박민정이 단순한 호감 표현 메시지에 불쾌감을 표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대 의견도 있다.

문제는 그의 방송 내용을 언급하며, 그런 메시지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악플까지 등장해 2차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도 넘은 네티즌들의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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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etanews.net/article/1044954

2019-08-28 17:56:2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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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tu, 24 Agustus 2019

열 번째 안드로이드 이름은 '안드로이드10'…올가을 픽셀4와 공개 - 블로터

구글은 8월22일(현지시간) 정식 버전 공개를 앞둔 차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정식 명칭을 발표했다. 2009년 버전 1.5 ‘컵케이크’에서 시작된 알파벳 순서의 디저트 이름을 딴 명칭 때문에 “Q로 시작하는 디저트 이름은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이 끊이질 않았는데 구글의 선택은 ‘안드로이드10’이다. 재미없는(?) 결정이다.

| 열 번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이름은 ‘안드로이드10’이다.

구글은 2009년 발표한 컵케이크(Cupcake) 이후 안드로이드 OS 코드네임을 디저트 이름에서 따왔다. 컵케이크 다음은 도넛(Donut)이었고 에클레어(Eclair), 프로요(Froyo), 진저브레드(Gingerbread), 허니콤(Honeycomb), 그리고 안드로이드 4.0의 이름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 Cream Sandwich) 이었다. 이후에도 젤리빈(Jelly Bean), 킷캣(KitKat), 롤리팝(Lollipop), 마시멜로(Marshmallow), 누가(Nougat), 오레오(Oreo), 파이(Pie)까지 알파벳 순서에 따른 과자나 디저트 이름에서 안드로이드 OS 이름을 부여했다.

구글은 “일부 지역에서 파이를 디저트로 먹지 않기도 하고, 마시멜로는 분명 맛이 있지만 어떤 나라에서는 인기가 많지 않은 과자였다. 또 L과 R 발음의 차이가 명확하지 않은 지역에서 롤리팝은 발음하기 힘들다”라며 “디저트 이름이 포괄적인 의미를 담지 못할 뿐더러 영어권 중심의 이름이 혼동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디저트 대신 숫자 이름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올가을 픽셀4와 공개…온디바이스AI의 새로운 가능성

| 검정색의 새 안드로이드 로고도 공개했다.

이름 변경과 새 안드로이드 로고도 공개했다. ‘안드로이드’라는 글자는 녹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었고, 안드로이드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초록색 로봇이 정식으로 로고 안에 머리를 드러냈다. 안드로이드10은 올가을 차세대 픽셀4와 공개될 예정이다. 다크 모드, 라이브 캡션 등 여러 가지 새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안드로이드10에서 특히 주목되는 변화는 시스템 UI(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다크 모드 지원이다. 화면 상단 패널에서 기능 버튼을 누르면 흰색의 시스템 UI는 검은색으로 바뀐다. 이론적으로 배터리 수명 연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안드로이드10에서 배터리 절전 기능이 활성화되면 다크 모드로 자동 전환된다. 마찬가지로 앱도 다크 모드가 적용된다.

| 안드로이드10 ‘다크모드’ (사진=더버지)

베젤(테두리)를 거의 남기지 않은 ‘풀스크린’ 스마트폰이 시장의 대세가 되면서 제스처도 손봤다. 직전 안드로이드 파이에서 남겨둔 뒤로 가기 버튼을 없애고 대신 전체 화면을 활용하는 제스처를 고민했다. 화면 아래에서 위로 슬쩍하면 홈 화면이 나타나고 위로 슬쩍한 상태에서 멈추면 멀티태스킹 화면으로 진입하는 식이다.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려면 화면 왼쪽을 슬쩍하면 된다.

| 안드로이드10 ‘라이브 캡션’ (사진=구글)

안드로이드10은 ‘혼합학습(Federated Learning)’ 같은 온디바이스AI의 새로운 가능성을 펼친다. (※관련기사 : 구글, AI 학습도 ‘온디바이스’로…“프라이버시 문제 해소”) 대표적인 예가 ‘라이브 캡션’이다. 유튜브와 팟캐스트, 오디오 메시지 등 종류를 가지리 않고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모든 비디오의 자막을 거의 실시간으로 자동 생성해준다. 심지어 인터넷 접속조차 필요 없다. 스마트폰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청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보조 기능이다. ‘스마트 답장’ 기능도 온디바이스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다. 메시지 앱에 수신되는 모든 문자나 메신저에 대해 OS가 추천해주는 답신 중 하나를 골라 보낼 수 있다. 단순 회신뿐만 아니라 예를 들어 메시지에 주소가 포함되면 지도 앱의 링크를 포함하는 제안을 해준다. 사용자 답변 스타일을 인공지능이 학습해 다음 메시지를 예측한다.

OS 결함을 보완하는 업데이트 방식도 바뀐다. 안드로이드10은 보안 같은 OS 주요 업데이트를 앱 업데이트처럼 재부팅하지 않고도 적용되는 언제나 최신 상태를 유지한다. 그리고 업데이트는 백그라운드에서 조용히 진행된다. 접히는 화면의 폴더블폰 같은 새로운 카테고리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폴더블폰에서는 접고 펼 때 앱 연속성, 다양한 화면비와 앱 동시 실행 등을 지원한다. 현재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활성 장치 수는 전세계적으로 약 25억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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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01:56:0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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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s, 22 Agustus 2019

닌텐도 스위치 버전 ‘신옥탑 메리스켈터 2’ 한글판 정식 발매 - 알럽피씨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CFK에서 닌텐도 스위치로 돌아온 인기 던전 탐색 롤플레잉 게임 신옥탑 메리스켈터 2’822() 정식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옥탑 메리스켈터는 컴파일하트x전격문고x전격PlayStation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음침하고 기괴한 분위기 속에서 동화 속 등장인물들을 모티브로 창조된 소년소녀들이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3D 던전 탐색형 롤플레잉 게임이다.

마괴신 트릴리온’, ‘데스 엔드 리퀘스트등으로 친숙한 나나메다 케이가 디자인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함께, 전격문고 소속의 소설가 오토노 요모지의 광기를 콘셉트로 하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시스템이 어우러져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살아있는 감옥을 탐색하는 방법에 대해 체크!

작품의 기본 시스템은 던전 RPG. 번화가나 수족관 등 일그러지듯 변화하는 던전을 탐색하며, 프리즌을 탈옥하는 찾아나간다. 하지만 프리즌은 살아있기에 던전으로서는 특이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발매에 맞춰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멈춰서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다양한 기믹

가시 투성이인 바닥이나 흔들리는 로프 등 다양한 기믹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것이 신옥탑 메리스켈터 던전의 특징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생각할 여유조차 주지 않는다.

메르헨을 관리하는 강적, 나이트메어도 실시간으로 혈식소녀들을 찾아 배회. 나이트메어에게 발견되면 학살 술래잡기라는 상황으로 이행되며 하얀 어둠과 함께 실시간으로 덮쳐온다.

2. 막힌 길을 여는 혈식 능력

위험이 잔뜩 기다리고 있는 던전이지만 혈식소녀에겐 이 고난을 뛰어넘을 혈식능력이라는 힘을 가지고 있다. 혈식 능력은 던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 트랩을 막는 벽을 설치하거나, 일정시간 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는 등 던전 탐색에 도움이 될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3. 살아있는 감옥에는 3개의 욕구가 있다

프리즌에게는 감옥이면서 살아있는 생명체. 그렇기에 식욕, 성욕, 수면욕의 3대 욕구를 가지고 있다. 던전 안에서의 특정 행동으로 욕구가 채워지면 혈식소녀들에게 보너스가 주어진다. 하지만 반대로 프리즌의 욕구를 만족시켜주지 못한다면 메르헨들이 강해지는 등의 디메리트도 있다.

피의 힘을 가진 메르헨을 물리쳐라!

이번 작의 전투는 AGI(속도) 순서로 행동하는 턴제 전투지만 주인공인 츠우와 나이트메어 잭은 예외로 츠우의 순서가 돌아왔을 때 ‘2명이서 2번 행동을 할 수 있다. 한 사람을 2번 행동할 것인지, 두 사람을 동시에 움직일지 상황에 따른 판단이 요구된다.

1. 전투에 개입하는 다양한 시스템

메르헨의 피로 피범벅이 되어가며 싸우는 혈식소녀들의 전투. 전투의 승패에는 다양한 요소가 관련되어 있다. 무기에 부여된 효과, 싸우는 장소, 그리고 운. 이것들이 혈식소녀의 생사를 가르게 된다.

2. 무기이자 적이기도 한 메르헨의 피보라

이번 작의 전투에서 비장의 카드가 되는 것은 메르헨들의 피. 약점을 찌르거나 오버킬로 뿜어져나온 대량의 피보라는 혈식소녀들이 뒤집어쓰게 된다. 이 피보라가 혼혈 스킬이나 제노사이드 모드라는 전투를 매듭짓는 힘으로 바뀐다.

- 혼혈 스킬

혈식소녀가 어느 정도 피보라를 맞으면 다른 혈식소녀가 그 피를 핥아 혼혈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혼혈 스킬은 회복이나 방어 위주의 스킬 뿐. 일반 스킬과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것도 존재한다.

 

- 제노사이드 모드 / 블러드스켈터 모드

피보라가 한계까지 모인채 혈식소녀의 턴이 오면 모습이 제노사이드 모드 혹은 블러드스켈터 모드로 변화한다. 제노사이드 모드에선 혈식소녀의 능력이 대폭 상승하며 제노사이드 스킬이라는 강력한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 블러드스켈터 모드는 이성을 잃고 적, 아군 상관없이 공격하게 되어버린다.

닌텐도 스위치로 다시 돌아온 사랑과 광기가 교차하는 소녀들의 탈옥극 신옥탑 메리스켈터 2822일 일본과 동시 발매되며, 주식회사 랜드모아와의 협력으로 전국의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글판의 소비자 가격은 6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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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06:13:1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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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 21 Agustus 2019

머스크 `소행성 지구 충돌` 언급에 NASA가 결국 - 매일경제

지구근접 천체 상상도
사진설명지구근접 천체 상상도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를 겸하는 일론 머스크가 20일(현지시간) 트윗을 통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겠지만 현재로서는 대책이 없다고 말해 이를 본 사람들을 술렁거리게 했다.

CNN에 따르면 머스크는 코미디언이자 팟캐스터인 조 로건이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오는 2029년 4월 13일 지구 부근을 스치고 지나갈 소행성 `아포피스`를 대비하기 시작했다는 기사를 공유하자 이런 댓글을 달았다.

아포피스는 1천100피트(335m) 너비의 소행성으로, 지구에서 1만9천마일(3만577㎞) 떨어진 공간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명칭은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혼돈의 여신` 이름을 딴 것이다.

이처럼 큰 소행성이 지구에 근접하는 것은 드문 일이어서 NASA 연구원들은 소행성의 표면을 자세히 관측하는 것은 물론 향후 지구와 충돌할 경우에 대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얻을 기회로 삼고 있다.

머스크가 올린 트윗은 "이 특별한 것(아포피스)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겠지만 결국에는 대형 암석이 지구와 충돌할 테고 우리로서는 현재 방어수단이 없다는 것"이라는 내용이다.

아포피스에 대한 NASA측의 설명을 감안하면 "이 특별한 것"을 걱정하지 않겠다는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의 말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다만 "대형 암석"이 결국 지구와 충돌하리라는 언급이 문제가 될 뿐이다.

NASA 웹사이트는 이에 대해 "향후 100년간 지구와 충돌한다는 중대한 리스크를 제기하는, 기지(旣知)의 소행성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NASA 행성방어공조실의 린들리 존슨 연구원도 140m가 넘는 소행성이 향후 100년간 지구와 충돌할 심각한 가능성은 없다고 확인하면서 "NASA와 협력기관들은 위험한 소행성을 피할 몇몇 방안들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오더라도 정해진 코스를 이탈하게 해 충돌을 예방할 기술을 확보하리라는 것이 학계의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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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06:04:2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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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20 Agustus 2019

내년에 나오는 게임 '어벤져스' 실제 플레이 영상이 처음 공개됐다 - 위키트리 WIKITREE

  • • 2020년 5월 15일 발매되는 `마블 어벤져스`
  • •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실제 게임플레이 장면 담은 영상 공개

'마블 어벤져스' 게임플레이 영상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됐다.

지난 20일 게임 '마블 어벤져스' 유튜브 공식 채널에 18분 50초 분량 게임플레이 영상이 게재됐다. '마블 어벤져스'는 지난 6월 게임박람회 E3에서 처음 공개됐었다.

유튜브, Marvel's Avengers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E3에서 공개된 게임 프롤로그를 좀 더 길고 자세하게 보여준다. 당시에 자세한 게임플레이 시연 장면은 기자 등 일부 인원에게만 공개됐었다. 영상에 담긴 게임은 개발 초기 버전이긴 하지만 최종 제품판이 어떻게 나올지 가늠하게 해준다.

영상을 보면 게임은 진행에 따라 영웅들을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영상에는 토르,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블랙위도우 순서로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나왔다.

각 영웅마다 능력과 특징이 다른 만큼 게임플레이 스타일도 달라진다. 토르는 묠니르를 이용한 액션이 특징이다. 영화처럼 묠니르를 던져 적을 공격한 후 다시 불러오고, 번개의 힘을 이용해 적을 공격한다.

이하 '마블 어벤져스'

아이언맨은 슈트를 입고 날아다니며 리펄서를 쏘는 슈팅 게임에 가까운 게임플레이를 보여준다. 격투보다는 슈트에 있는 각종 무장들을 활용해 적들을 요격하는 형식이다.

헐크는 특유의 신체 능력을 활용해 적들을 가볍게 날려버리거나, 잔해를 해치고 뛰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캡틴 아메리카는 맨손 격투와 방패를 활용한 액션이 주가 된다.

영상에서 마지막을 장식한 블랙위도우는 악당 '태스크마스터'와 전투를 벌였다. 재빠른 몸놀림으로 적을 피해 총격을 쏟아붓거나, 맨손 격투술로 적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스퀘어에닉스가 제작 및 유통을 맡고 크리스털 다이나믹스가 개발하는 '마블 어벤져스'는 오는 2020년 5월 15일 PS4, 엑스박스원,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6월 첫 공개 당시 팬들은 캐릭터 생김새를 놓고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개발사 측은 비판에 귀 기울여 수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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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02:05: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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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tu, 17 Agustus 2019

“갤럭시 노트10, 왼손잡이는 무조건 좋아할 것···오른손잡이는 다소 불편” - 인사이트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삼성 갤럭시 노트10은 오른손잡이에겐 불편하겠지만, 왼손잡이에게는 사랑스러울 것"

갤럭시 노트10의 제원을 접한 해외 스마트폰 이용자가 남긴 예상이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매셔블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이 왼손잡이에게 잘 어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러한 예상을 펼친 이유는 갤럭시 노트10에서 소리를 조절하는 버튼과 빅스비 버튼, 통합 전원 버튼이 모두 좌측면에 자리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아이폰의 음량 조절 버튼은 왼쪽에 있지만 통합 전원 버튼은 오른쪽에 있다. 이는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다.

모든 버튼이 한쪽에만 있는 경우는 갤럭시 노트10이 처음이다.

이 때문에 매셔블은 "갤럭시 노트10의 버튼 위치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라면 적응하는 데 꽤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하지만 박한 평가를 내리지 않았다. 오히려 긍정적인 결정이었다고 봤다. 매셔블은 갤럭시 노트10이 드디어 왼손잡이들을 '2등 시민'으로 취급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미국 매체 더 버지도 "왼손잡이라면 좋아할 듯하다"며 모든 버튼이 왼쪽에 있는 점이 특이하다고 봤다.

한편 갤럭시 노트10은 6.3인치 일반모델과 6.8인치 플러스 모델로 출시된다.

색상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아우라 핑크 등 총 4가지로 출시된다. 아우라 글로우는 예쁜 색감 때문에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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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ight.co.kr/news/241970

2019-08-17 12:24: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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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at, 16 Agustus 2019

[IT신상공개] 이보다 더 강력한 게이밍 모니터는 없다. '에이수스 ROG 스위프트 PG35VQ' - IT동아

남시현

[IT동아 남시현 기자]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컴퓨터로 게임을 즐길 때, 가장 중요한 하드웨어는 단연 그래픽 카드다. 그래픽 카드의 연산 처리 성능이 높을수록 더 자세하고, 완성도 높은 화상을 표시한다. 하지만 그래픽 카드가 화려한 게임 영상을 제공하더라도, 모니터가 이를 뒷받침해주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래서 하이엔드 급 게이밍 데스크톱을 쓰는 게이머일수록, 게이밍 모니터도 중요시한다.

이 방면에서 에이수스(ASUS)의 게이머 공화국(Republic of Gamer, 이하 ROG) 브랜드는 가히 독보적인 위상을 보여준다. 보급형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대신, 타 제조사가 넘보기 어려운 최정상급 스펙의 게이밍 모니터를 꾸준히 내놓기 때문이다. 2019년 8월 16일 출시된 에이수스 ROG 스위프트(Swift) PG35VQ(이하 ROG 스위프트 PG35VQ)도 ROG가 야심 차게 내놓는 최상급 게이밍 모니터다.

에이수스 ROG 스위프트(Swift) PG35VQ 기능 요약

ROG 스위프트 PG35VQ은 대각 기준 89.98cm의 35인치 대화면을 갖춘 게이밍 모니터로, 21:9 비율의 UWQHD(3,440x1,440) 해상도로 사용자 시야를 가득 채운다. 1800R 곡률의 VA 커브드 패널을 사용해, 화면이 활처럼 곡면 형태를 이루는 것도 특징이다. 1800R 곡률은 반지름이 1,800mm인 원의 테두리만큼 휘어졌다는 의미로, 안구로 평면을 바라볼 때 생기는 사다리꼴 왜곡을 보정해 더 깊은 몰입감을 준다.

35인치 대화면에 UWQHD(3,440x1,440) 해상도를 제공한다.

게이밍 모니터인데, 사진 및 영상 전문가용 모니터에 준하는 패널 성능을 갖췄다. ROG 스위프트 PG35VQ는 수명이 길고 색표현력이 우수한 퀀텀닷(양자점) 패널을 적용해 전문가용 모니터에 준하는 DCI-P3 90% 색재현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10억가지 색상 표현이 가능한 10비트(bit) 색상 깊이를 갖춰 일반 게이밍 모니터보다 훨씬 더 정확하고 풍부한 색감을 표현한다. 전문가용 영상 편집에 투입해도 손색이 없다.

512존 로컬 디밍이 적용돼있다. HDR 활성화 시 뛰어난 암부 명부 표현력을 보인다.

패널 뒤에 위치한 백라이트를 512개로 분리 배치한 512존 로컬 디밍(Local Dimming)이 적용돼 음영 간 표현이 우수하며, 기본 상태에서 500니트,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이하 HDR) 적용 시 1,000니트 이상의 최대 밝기를 갖췄다. 1니트(칸델라)가 촛불 하나 수준의 밝기이므로 대단히 밝은 수준인데, 현재까지 1,000니트를 달성한 모니터가 11개 밖에 없으니 세계 최고 수준 밝기다.

지싱크 얼티메이트, 200Hz 주사율, 4ms 응답 속도를 갖췄다.

패널 성능만큼 게이밍 스펙도 남다르다. 초고가 텔레비전에 사용되는 HDR-10 규격을 만족하고, 엔비디아 지싱크 얼티메이트도 적용됐다. 엔비디아 RTX 2080 Ti, RTX 2080 같은 고성능 그래픽 카드와 연결하면 끊김 없이 부드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성능을 끌어올리는 오버클러킹(overclocking) 적용 시 초당 200장 화면을 표시하는 200Hz 주사율을 사용할 수 있고, 응답 속도도 4ms(0.004초)까지 가속된다.

이외에도 게이밍 모니터로는 최초로 ESS 9118 DAC 단일 칩 오디오 프로세서를 장착해 24bit/192kHz 음질 컨버팅을 지원하고, ROG 고유의 스마트팬 컨트롤 기능이 적용돼 내장 쿨링팬이 자동으로 제어된다. 에이수스 ROG 고유의 RGB LED 시그니처 라이팅과 조명 패턴 적용 등 부가 기능도 대단히 많다.

에이수스 ROG 스위프트 PG35VQ

에이수스 ROG 스위프트 PG35VQ는 현존하는 게이밍 모니터 기술력의 한계를 현실로 구현한 제품이다. 타 제조사는 지싱크 얼티메이트만 포함 되도 최상급으로 분류되는데, 에이수스 ROG 스위프트 PG35VQ는 이런 고급 기능이 십수 개씩 투입돼있다. 최고 수준의 성능인 만큼, 가격도 높다. 국내 출시가 확정된 상황에서, 약 400만 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과 관계없이,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춘 게이밍 모니터를 찾는다면 에이수스 ROG 스위프트 PG35VQ보다 뛰어난 모니터를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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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08:0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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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s, 15 Agustus 2019

“'보더랜드3' 다채로운 캐릭터·방대한 세계관 '중무장'” - 매일경제

9월 13일 전세계 동시 출시…시리즈 최초 공식 한국어 제공
기어박스소프트웨어 엔소니 니콜슨 시니어 프로듀서(우)와 스캇 케스터 아트 디렉터.
사진설명기어박스소프트웨어 엔소니 니콜슨 시니어 프로듀서(우)와 스캇 케스터 아트 디렉터.

“다채로운 캐릭터로 가득한 몰입도 높은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갖췄습니다. 제정신이 아닌 적과 새로운 볼트 헌터 캐릭터도 등장합니다. 업계 최고의 슈팅과 루팅, 상식을 넘는 무기를 자랑합니다. 친구와 할 때 가장 재미있는 협동 플레이와 소셜 기능도 갖췄어요.”

2K가 서비스하는 유명 1인칭 슈팅 RPG ‘보더랜드’ 시리즈의 최신작 ‘보더랜드3’가 오는 9월 13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이번 ‘보더랜드3’는 자막은 물론 음성까지 한국어로 제공돼 관심을 모은다.

지난 7일 한국을 방문한 ‘보더랜드3’의 개발사 기어박스소프트웨어의 엔소니 니콜슨 시니어 프로듀서는 “빌드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더욱 다양해지고 독창적으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며 “친구와 협동 플레이할 때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 자리한 스캇 케스터 아트 디렉터도 “우리는 소파에 앉아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했다”며 “4인 온라인 협동 플레이와 함께 콘솔에서는 2인 화면 분할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어 번역이 완료된 보더랜드3.
사진설명한국어 번역이 완료된 보더랜드3.

‘보더랜드’ 시리즈는 지난 2009년 처음 출시된 1인칭 슈팅 RPG다. 판도라 행성에서 펼쳐지는 주인공 볼트헌터들과 주변인들의 다툼을 그렸다. 세기말적인 세계관과 이에 걸맞은 비정상적인 인물들의 등장이 특징이다. 스캇 케스터 아트 디렉터가 “제정신 아닌 적”의 등장을 강조하고 게임의 특징을 “난장판”이라고 소개한 이유다.

‘보더랜드3’의 경우 전작에 비해 한층 재미가 강화되고 새로운 콘텐츠도 더해졌다. 등장하는 무기의 종류가 더욱 다양해졌으며 RPG의 요소도 강화돼 캐릭터별 스킬 빌드도 다채로워졌다. 또 주 무대인 판도라 행성을 넘어 새로운 행성을 탐헐할수도 있다. 황량한 사막, 폐허가 된 도시, 위험한 늪지대 등 환경도 제각각이다.

엔소니 니콜슨 시니어 프로듀서는 “여러분은 새로운 행성 에덴7을 방문해 게임을 즐길수도 있다”며 “총기도 10억개 이상의 다른 총기가 등장한다”고 자신했다.

이용자는 거너 ‘모즈’, 사이렌 ‘아마라’, 비스트마스터 ‘플랙(FL4K)’, 오퍼레이티브 ‘제인’ 등 4명의 볼트헌터를 만날 수 있다. 이들 캐릭터는 각기 다른 스킬과 능력을 보유해 육성의 재미를 더한다.

엔소니 니콜슨은 “각기 다른 기술과 빌드 커스터마이징을 갖췄다”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무기 스킨, 장신구 등을 통해 독창적인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용자간의 협력 플레이도 강화됐다. PC와 콘솔 등 모든 플랫폼에서 4인 온라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다. 콘솔의 경우 2인 화면 분할로 두명이 함께 자리해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스킬 레벨에 상관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레벨 동기화 기능을 추가했다. 전리품도 각 이용자의 스킬 레벨에 기반해 장비를 획득할 수 있어 보다 자유로운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기에 주요 지점을 미니맵에 표시하고 전리품 위치도 빠르게 파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도 개선했다.

또 우편함과 같은 소셜기능을 더하고 총기와 아이템을 다른 이용자와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능도 더했다.

스캇 케스터는 “소파에 앉아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것이 게이머에게는 최고의 경험”이라며 “레벨과 상관없이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엔소니 니콜슨도 “커뮤니티와 협동 플레이는 굉장히 중요하다”며 “이 부분을 ‘보더랜드3’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들은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계획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출시를 원할 경우 많은 의견을 달라고 덧붙였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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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07:11:2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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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 14 Agustus 2019

대형 RGB 방열판 탑재한 게이밍 메모리, 코잇 'ADATA XPG SPECTRIX D60G' - 베타경제

입력 : 2019-08-14 18:22:08

- 다이아몬드 컷팅 형식의 대형 RGB 알루미늄 방열판이 탑재

코잇은 다이아몬드 컷팅 형식의 대형 RGB 알루미늄 방열판이 탑재된 'ADATA XPG SPECTRIX D60G' 게이밍 메모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코잇의 XPG SPECTRIX 시리즈는 XPG 게이밍 메모리 제품군에서 최상위 시리즈다. 게이밍 메모리에서 요구되는 게이밍과 오버클러킹 성능은 물론 RGB LED / LED 기능을 탑재했다.

DDR4 메모리 모듈 표면의 60% 이상 차지하는 다이아몬드 컷팅 형식의 대형 RGB 알루미늄 방열판이 눈에 띄는 제품으로 RGB 일루미네이션 효과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XPG RGB Sync와 애즈락·에이수스·기가바이트·MSI 등 다양한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유틸리티에서 설정할 수 있다.

메모리 오버클럭은 인텔 XMP2.0을 공식 지원하고 16GB x 2 구성에 DDR4-3000 (CL16-18-18 / 1.35V), DDR4-3200 (CL16-18-18 / 1.35V), DDR4-3600 (CL17-18-18 / 1.40V)의 메모리 오버클럭킹 프로파일을 제공하는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또한 ADATA에 따르면 추후 최고 4,133MHz 클럭을 지원하는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코잇은 글로벌 메모리 전문기업인 ADATA의 공식 수입사로 인텔·ASUS·ECS등 다양한 PC컴포넌트 파트너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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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etaec.net/article/1040601

2019-08-14 09:22:0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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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잇, 수냉식 냉각 시스템 장착 'ADATA XPG DDR4 SPECTRIX D80 레드' 출시 - 보드나라 (Bodnara)

코잇(Coit)은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수냉식 냉각 시스템을 갖춘 ADATA XPG DDR4 SPECTRIX D8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코잇의 XPG SPECTRIX 시리즈는 XPG 게이밍 메모리 제품군에서 최상위 시리즈로 게이밍 메모리에서 요구되는 강력한 게이밍과 오버클러킹 성능은 물론 RGB LED 기능을 탑재하여 최고에 걸맞는 디자인 미학까지도 제공하는 제품군이다.

2666MHz부터 최대 5000MHz까지 다양한 주파수 범위를 제공하며 인텔과 AMD 라이젠 등 최신 프로세서와 주요 메인보드 제조사 ASUS, GIGABUTE, MSI, ASRock 사의 메인보드 제품과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한다.

XPG SPECTRIX D80은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수냉식 냉각 시스템을 갖춘 RGB 메모리로서 비 전도성 액체로 단단히 밀봉된 수냉식 방열판과 알루미늄 방열판을 결합하여 효과적인 열 냉각 시스템을 갖췄다.

XPG SPECTRIX D80의 수냉식 히트싱크는 양쪽이 별 모양의 특수 나사와 패킹으로 단단히 밀봉해 내부의 가스나 액체가 누설되거나 증발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일부러 나사를 풀어보거나 외부 충격으로 혹시 내부 액체가 흘러나오더라도 내부 부품이 고장나지 않게 비 전도성 액체를 사용했다.

또한 ASUS, GIGABYTE, MSI, ASRock 등 다양한 브랜드가 제공하는 RGB 설정 드라이버를 통해 화려한 조명효과를 시스템에 부여할 수 있고, RGB 컨트롤이 가능한 메인보드는 각 메인보드의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LED 색상과 효과를 손쉽게 동기화해서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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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56900

2019-08-14 08:4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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