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3월 20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닌텐도 인기 타이틀 중 하나인 ‘동물의 숲’시리즈의 최신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예약 판매일과 함께 동물의 숲의 컨셉으로 디자인한 닌텐도 스위치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이 공개됐다.
해당 에디션은 하얀색과 민트색이 주를 이룬 산뜻한 느낌의 조이콘, 동물의 숲 마스코트 중 하나인 ‘너굴’이 그려져 있는 닌텐도 스위치 독과 본체 뒷면에는 동물의 숲 무늬로 장식되어있어 팬들의 소장욕구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일반 버전과 라이트 버전 2가지 종류로 구성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콘셉트 휴대용 케이스에는 화면 보호 필름도 동봉되어 있다.
동물의 숲 에디션과 휴대용 케이스는 다른 닌텐도 스위치 에디션과 다르게 한정 판매가 아닌 상시 판매하여 구매자들은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게임 ‘동물의 숲’의 약 7년만에 나오는 신작인 만큼 첫 공개부터 지금까지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1월 29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이하 리포지드)’를 출시했습니다. 리포지드는 2002년 출시한 ‘워크래프트3’와 2003년 출시한 ‘워크래프트3: 프로즌쓰론’을 통합하여 그래픽과 편의성을 개선하고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작품입니다.
출시 이전부터 리포지드는 단순한 리마스터 작품이 아닌 새로운 게임을 만들 것이라고 이야기해 원작 팬들의 기대를 모은 작품이었습니다. 워크래프트는 출시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중국에서는 국민게임이라고 불릴 정도였기 때문인데요.
게임 출시 후, 커뮤니티에서는 연일 게임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퀄리티는 오히려 전작보다 퇴보했으며, 출시 이전에 이야기했던 새로운 요소 또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실망을 안겼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리포지드를 직접 구매한 오시영 기자와 함께 게임을 직접 해보면서 느낀 소감을 나눴습니다.
[게임플] 3월 20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닌텐도 인기 타이틀 중 하나인 ‘동물의 숲’시리즈의 최신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예약 판매일과 함께 동물의 숲의 컨셉으로 디자인한 닌텐도 스위치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이 공개됐다.
해당 에디션은 하얀색과 민트색이 주를 이룬 산뜻한 느낌의 조이콘, 동물의 숲 마스코트 중 하나인 ‘너굴’이 그려져 있는 닌텐도 스위치 독과 본체 뒷면에는 동물의 숲 무늬로 장식되어있어 팬들의 소장욕구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일반 버전과 라이트 버전 2가지 종류로 구성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콘셉트 휴대용 케이스에는 화면 보호 필름도 동봉되어 있다.
동물의 숲 에디션과 휴대용 케이스는 다른 닌텐도 스위치 에디션과 다르게 한정 판매가 아닌 상시 판매하여 구매자들은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게임 ‘동물의 숲’의 약 7년만에 나오는 신작인 만큼 첫 공개부터 지금까지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주)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액션 게임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 ‘데드 셀(Dead Cells)' 한국어 번역판의 신규 콘텐츠 '악의 씨앗(The Bad Seed)'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닌텐도 eShop을 통해 오는 2월 중 소비자가격 5,500원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악의 씨앗'은 데드 셀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플레이어들의 모험에 보다 넓은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새로운 컨텐츠이다. 마음이 평안해지는 수목원과 위험한 생물들이 플레이어를 위협하는 수렁, 그리고 새로운 보스가 플레이어를 기다리며 위협한다.
악의 씨앗 주요 내용 - 영락한 수목원: 평화를 사랑하는 버섯 부족이 기거하는 안락하고 잔잔한 온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목이 없는 전사에게는 살의를 품고 있다. - 유배자의 수렁: 뾰족한 막대기를 휘두르며 나무에서 살아가는 돌연변이 무리, 몰래 숨어 작은 화살을 쏘는 개구리 인간 등 위험천만한 흡혈 생물들이 지배하는 유독한 환경. - 굴혈: 진드기의 여왕이 지배하는 벌레들의 영지.
‘데드 셀'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닌 세포의 집합체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목이 없는 전사의 사체에 세포가 기생하여 전사를 부활시키며, 플레이어는 전사를 조작하여 다양한 스테이지들을 탐험하며 장비와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던전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데드 셀' PS4 및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튜브,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닌텐도 eSh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 ‘데드 셀(Dead Cells)’ 한국어판의 신규 컨텐츠 '악의 씨앗(The Bad Seed)'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닌텐도 eShop을 통해 오는 2월 중 소비자가격 5,500원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악의 씨앗'은 데드 셀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플레이어들의 모험에 보다 넓은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새로운 컨텐츠이다. 마음이 평안해지는 수목원과 위험한 생물들이 플레이어를 위협하는 수렁, 그리고 새로운 보스가 플레이어를 기다리며 위협한다.
■악의 씨앗 주요 내용
- 영락한 수목원: 평화를 사랑하는 버섯 부족이 기거하는 안락하고 잔잔한 온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목이 없는 전사에게는 살의를 품고 있다. - 유배자의 수렁: 뾰족한 막대기를 휘두르며 나무에서 살아가는 돌연변이 무리, 몰래 숨어 작은 화살을 쏘는 개구리 인간 등 위험천만한 흡혈 생물들이 지배하는 유독한 환경. - 굴혈: 진드기의 여왕이 지배하는 벌레들의 영지.
‘데드 셀’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닌 세포의 집합체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목이 없는 전사의 사체에 세포가 기생하여 전사를 부활시키며, 플레이어는 전사를 조작하여 다양한 스테이지들을 탐험하며 장비와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던전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데드 셀’ PS4 및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튜브,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닌텐도 eSh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올해 3월초 아이폰SE2(혹은 아이폰9)이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몇년간 소문만 무성했던 중저가 아이폰SE 후속작 출시가 유력해졌다. 상반기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중저가폰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3월 신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때 발표될 제품은 보급형 아이폰인 '아이폰SE2'일 것이란 전망이 유력하다. 다만 명칭은 아직 불확실하다. 아이폰SE2 아닌 아이폰9이라는 이름으로 나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최근 “애플의 중저가 아이폰은 3월 초 공개되며 조립은 홍하이, 페가트론, 위스트론 등의 협력사가 담당한다”고 전했다.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아이폰SE 후속작은 레드, 블랙, 화이트 3색을 제공한다. 외관은 2017년에 나온 아이폰8과 비슷하다. 전면은 4.7인치 터치스크린으로 제품 하단 터치ID 홈버튼이 장착됐다. 제품 하단에 터치ID 홈버튼도 눈에 띈다.
전작 아이폰SE는 2016년 출시됐다. 당시 아이폰6S에 적용된 A9 칩셋, 라이브포토, 4K 영상 촬영, 1200만 화소 카메라 등이 그대로 탑재됐다.
아이폰SE2는 아이폰11·아이폰11프로와 동일한 A13 프로세서에 3기가바이트(GB) 램, 기본 64GB 내장메모리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 절감 차원에서 싱글렌즈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64GB 모델이 399달러(약 47만원), 128GB 모델은 449~499달러(약 52만~58만원) 선일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동남아 시장에서 중저가 스마트폰이 강세를 보이자 애풀이 이 지역에 대한 판매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아이폰SE2를 출시하는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에서도 아이폰SE2가 오는 3월 출시되면 올해 상반기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A 시리즈와 화웨이 및 샤오미의 중저가 라인업이 출시되며 각축전을 펼쳐질 전망이다.
신형 아이폰 출시가 임박한 분위기에 기존 제품들에 대한 재고 정리가 시작됐다. 아이폰7은 에어팟2까지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등 연말부터 재고정리에 돌입했다.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우리은하에서 가장 흔한 별인 '적색왜성'(red dwarf) 주변에서는 대형 행성이 자주 발견되곤 하는데, 작은별 주변에서 이런 큰 행성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만들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센트럴랭커셔대학(UCLan)에 따르면 이 대학 천문학자 앤터니 머서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적색왜성 주변 원시행성 원반에서 행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컴퓨터 모의실험한 결과를 학술지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Astronomy and Astrophysics)을 통해 발표했다.
적색왜성은 태양 크기의 10~50%밖에 안 되지만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의 10배에 달하는 대형 행성을 갖고있는 것이 관측되기도 한다. 지금까지 적색왜성을 도는 것으로 관측된 외계행성 중 약 30%가 목성보다 크다는 점은 적색왜성 주변에 대형 행성이 얼마나 많은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목성이 태양계에 있는 행성을 모두 합쳐놓은 것의 2.5배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적색왜성이 가진 대형 행성들이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다.
대형 행성은 큰 별에서 가스와 먼지 입자들이 점진적으로 축적되면서 서서히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적색왜성처럼 작은 별이 대형 행성을 만들 물질도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큰 행성을 만드는지는 미스터리가 돼왔다.
연구팀은 이를 규명하기 위해 영국의 슈퍼컴퓨터 시설인 DiRAC로 컴퓨터 모의실험 모델을 만들어 적색왜성의 원시행성 원반 내에서 행성이 형성되는 과정을 분석했다.
그 결과, 작은 별 주변을 도는 가스와 먼지로 된 대형 원반이 충분히 크면 '원반 불안정성'(disk instability)이 생기면서 지역별로 쪼개지고, 그 안에서 불과 수천년 사이에 대형 행성이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천문단위에서는 극도로 짧은 시간이다.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오는 2월 ‘다크사이더스’ 프렌차이즈의 신작을 한국어 버전으로 콘솔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는 THQ 노르딕(THQ Nordic)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 한국어판을 오는 2월 15일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는 총을 쏘고 검을 휘두르며 지옥으로 향하는 두 기수의 여정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전 ‘다크사이더스’보다 더 예전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번 작품에서는 네 번째이자 마지막 묵시록의 기수인 스트라이프(분쟁)이 드디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시리즈 최초로 두 명의 플레이어가 참여 가능한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 스토리 세상이 창조된 이후 평의회는 모든 존재의 균형을 유지해 왔다. 평의회의 명령은 평의회에 자신을 바치고 강력한 힘을 얻은 기수들과 네피림들이 수행해 왔으나, 어느 날 기수들에게 내려온 동족을 제거하라는 명령은 평의회의 의지를 따르는 기수가 네피림을 말살시키고 마는 비극을 초래하게 된다.
이 비극이 진정되기도 전에, 속임수와 기만으로 가득한 악마의 왕은 지옥의 악마들에게 힘을 부여하여 세상의 균형을 깨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묵시록의 기수인 워(전쟁)와 스트라이프(분쟁)는 새 임무를 부여받고 악마들을 사냥하고 정보를 수집하여, 균형을 깨고 만물을 갈라놓으려 하는 악의 음모를 저지해야만 한다.
게임 특징 ■협력 모드를 통해 두 명의 플레이어가 힘을 합쳐 세계를 탐험하고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 ■시리즈 최초로 총잡이 기수인 스트라이프(분쟁)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에서도 파워풀한 검사 워(전쟁)와 스트라이프(분쟁)을 교체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작 ‘다크사이더스’ 이전에 일어났던 사건을 다룬 새로운 스토리 캠페인을 경험하고, 일곱 개의 봉인에 얽힌 기원을 알아보자. ■아이템, 능력, 무기 인챈트 및 크리처 코어 등을 수집하여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들자.
또한, 기존 문제가 되었던 한국어 번역 및 구현에 관한 오류는 개발사에서 인지하고 있으며, 개선을 위한 패치가 준비중이다.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피부미용기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LED마스크에 대한 안전성 기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이후 최근 ‘안구안전성’과 관련해 새로운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하며 새로운 뷰티계의 강자로 떠오르는 자이글 ‘ZWC 산소LED마스크(산소LED돔)’이 주목 받고 있다.
산소 전문기업 자이글 ZWC에서 국내 최초로 ‘산소’에 ‘LED’를 접목하여 탄생시킨 해당 제품은 개발 초기단계부터 LED의 ‘눈부심’과 ‘안구안전성’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매진하여 돔 형의 디자인으로 제작한 산소LED돔을 출시했다.
일명 ‘산소LED마스크’ 혹은 ‘산소LED돔’으로 불리는 해당 제품의 정식 명칭은 ‘페이스앤바디마스크’로 기존의 피부에 닿는 마스크형의 디자인에서 돔형의 디자인 혁신으로 피부에서의 안심거리를 확보하여 눈부심, 피부 열감 등 LED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얼굴 부위 사용 시 착용하는 보호안경으로 안구 화상 및 망막 손상의 우려를 2중으로 덜어냈다. 게다가 피부와의 안심거리를 확보하면서 커진 돔 형태의 디자인은 하나의 기기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 관리가 가능하여 여타 디바이스와 차별점을 두었다.
뿐만 아니라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시험 결과 뷰티 산소 발생기 46가지, 산소LED돔 37가지로 총 83건의 피부 관련 임상시험에서 다양한 신체 부위의 피부 개선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국가 KC 인증과 국제 LED 광생물학적 안전성 규격 시험 및 어린이 제품 공통 안전기준까지 적합 판정을 받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준을 모두 갖추었다.
자이글 측에서는 “아무리 뛰어난 제품이 있더라도 소비자의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하고, 이를 기업에서 우선적으로 인지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도 무용지물”이라고 언급하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품질 좋고 안전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신념을 밝혔다.
향후 자이글 ZWC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고객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발언하며 글로벌 산소기업, 뷰티헬스 전문기업다운 면모를 보여 LED마스크 제품 논란 속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줄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최근 창작물에서 강대한 힘을 숨긴 주인공이 조용히 살고 있다는 설정을 많이 볼 수 있다. 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싶어하지 않는 주인공이 조용히 살기 위해 평범함을 연기하는 것.
그런 주인공은 대체로 상대방을 방심시킨 뒤 결정적인 순간에 힘을 꺼내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하며 쾌감을 선사한다. 이번에 소개할 AMD 라데온 RX 5600 XT가 그렇다.
1080P 게이밍을 위해 등장했다
AMD 라데온 RX 5600 XT(이하 RX 5600 XT)는 고품질 1080P 게이밍에 맞춰 등장한 그래픽카드다. RX 5500 XT가 e스포츠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이었다면, RX 5600 XT는 이보다 더 나은 고사양 패키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FHD 환경에서 최상 옵션이나 그에 준하는 옵션을 적용하고도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특징은 7nm 기반에 PCIe 4.0 기술과 GDDR6 메모리를 지원한다는 것. 특히 7nm RDNA 아키텍처를 사용하기에 전작 GCN 아키텍처 대비 소비 전력이 크게 줄었다는 점이다. 라데온 RX 590과 비교해 와트당 게임성능이 2.1배 더 높다.
주목할 만한 기술은 다음과 같다.
라데온 이미지 샤프닝(RIS) – DX 9, 11, 12 및 벌칸 타이틀에서 업스케일링 및 사후 처리 효과로 화면을 선명하고 정확하게 표현한다. 라데온 GPU 업스케일링과 함께 활용할 경우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선명한 화면과 부드러운 프레임을 제공한다.
라데온 안티-랙(Radeon Anti-Lag) – 라데온 안티-랙은 인풋랙을 줄여 반응속도를 올린다. 예로 에이펙스 레전드에서는 최대 22% 더 빠른 반응 시간을 지원한다.
라데온 부스트(Radeon Boost) – 오버워치 등의 빠른 속도의 게임에서 이미지 해상도를 급격히 줄이고 프레임 속도 및 유동성을 높여 반응성을 개선한다. 육안으로 볼 때 이미지 품질 변화가 거의 없는 선에서 최대 37%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AMD 링크 – PC 게임을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애플 디바이스 등으로 스트리밍해 즐길 수 있다.
모델명
컴퓨트 유닛
스트림 프로세서
TFLOPS
GDDR6
게임 클럭
부스트 클럭
메모리 인터페이스
라데온 RX 5600 XT
36
2304
Up to 7.19
6GB
최대 1375
최대 1560
192-bit
라데온 RX 5600
32
2048
Up to 6.39
6GB
최대 1375
최대 1560
192-bit
라데온 RX 5700M
36
2304
Up to 7.93
8GB
최대 1620
최대 1720
256-bit
라데온 RX 5600M
36
2304
Up to 5.83
6GB
최대 1190
최대 1265
192-bit
힘을 숨겼던 RX 5600 XT
RX 5600 XT은 앞서 언급했듯 FHD 환경에서 옵션을 높게 적용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그래픽카드다. 현 시점에서 경쟁사의 FHD 해상도를 담당하는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GTX 1660 Ti, GTX 1660 슈퍼였다. 그렇기에 RX 5600 XT와 비교되는데, 이 때는 대다수의 상황에서 RX 5600 XT가 압도한다. 가격은 279달러로 판매될 예정이다.
그런데 진정한 경쟁 상대는 이게 아니었다. CES에서 EVGA는 RTX 2060 KO를 선보였다. 해당 그래픽카드는 RTX 2060의 염가판이라 볼 수 있다. 무엇보다 RX 5600 XT가 판매될 가격과 비슷하게 등장했다.
여기서 AMD가 택한 방법이 참으로 남자답다. AMD는 기습 가격 인하로 대응했던 RX 5700 때와 달리 RX 5600 XT의 클럭을 크게 높이는 바이오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RX 5600 XT는 RTX 2060과도 경쟁할 수 있을 만한 성능을 갖추게 됐다.
성능은 어떨까
이번 테스트에 사용한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코어 i9-9900K를 Z390 메인보드에 장착한 뒤, DDR4-3600 메모리 듀얼 채널 구성 후 진행한다. 대조군으로는 RX 5700 레퍼런스를 사용했다.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Z390 AORUS MASTER(바이오스 F9, 190627), 메모리 G.SKILL DDR4 16G PC4-28800 CL16 TRIDENT Z ROYAL 골드 (DDR4-3600, 16-16-16-36), SSD 커세어 MP600 2TB,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HV 850W Bronze, 쿨러 써멀테이크 Water 3.0 360 ARGB Sync(3열 수랭)이다.
테스트에 사용한 RX 5600 XT는 SAPPHIRE PULSE RX 5600 XT 6G GDDR6다. 부스트 클럭은 1750MHz로 동작한다. 192bit GDDR6 6GB 메모리에 메모리 클럭은 14Gbps다. 스트림 프로세서는 2304개도 동작한다. 듀얼-X 쿨링 기술이 탑재돼 쿨링 성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3DMARK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바이오 하자드 RE:2
기어스5
마치며
RX 5600 XT는 RX 5500 XT보다는 RX 5700에 훨씬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간에는 3DMARK 비교 외에는 RTX 2060과 함께 진행하지는 못했는데, RX 5700이 RTX 2060 SUPER와 비슷한 성능임을 감안하면 RX 5600 XT은 RTX 2060과 이와 비슷할 성능일 것이라 추정된다. 추후 드라이버 안정화가 이루어진다면 RX 5600 XT도 제법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미지의 행성을 탐험하는 신작이 오는 2월 국내 유저와 만날 예정이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는 타이푼 스튜디오(Typhoon Studios)가 개발하고 505 게임즈(505 Games)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Journey to the Savage Planet)’ PS4 한국어판을 오는 2월 3일 소비자가격 35,000원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은 미지의 행성을 탐험하는 1인칭 시점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유저는 항성간 탐사 회사인 킨드레드 에어로스페이스의 신입 사원이 되어, 행성 ARY-26이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지를 조사해야 하는 임무를 받게 된다. 별다른 장비나 제대로 된 계획도 없이 미지의 행성에 떨어진 유저는 외계 식물군과 동물군을 상대하며 조사하고 이 행성이 인간 거주에 적합한지 판단해야만 한다.
게임 특징 2인 협력 온라인 플레이 – 혼자서는 물론 친구와 함께 둘이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모험을 떠나자!
탐험, 전투, 그리고 목록 정리 – 행성 AR-Y 26의 다양한 4가지 생물군들을 조사하라. 임무에 따라 자신의 속도에 맞춰 외계 식물군과 동물군을 스캔하고 분류하여야 한다.
각기 다른 속성과 능력, 그리고 위협 방식을 갖춘 30여종의 생명체를 발견하라. 수 백 가지의 수집품과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고 퀘스트를 완료하자.
장비의 업그레이드 – 레이저 권총, 부스트 점프를 위한 로켓 팩, 빠른 하강을 위한 로켓 부츠 등, 장비들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지역을 찾아내자. 당신이 발견한 우주 쓰레기들은 믿음직한 3D 프린터를 통해 유용한 아이템으로 바뀔 것이다.
수수께끼 해결 – AR-Y 26의 여기저기에서 접할 수 있는 수수께끼의 미스터리들을 해결하고 행성의 조사를 완료하자.